본문 바로가기
경제이야기

생활복 교복 중고등학교 부모의 등골 브레이커 변화하나

by 그로스 2026. 2. 27.
반응형

부모님들의 등골브레이커라며 교복 구입비가 60만원에 육박해 부담이 된다는 대통령의 지적에 이어 교육부가 26일 교복 가격 개선,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중고등학생을 키우는 학부모입장에서는 반가운 뉴스입니다

올해 두 아이가 입학을 하면서 아이들의 교복을 맞추었습니다

교복지원금 40만원이 있지만 교복 구성이 정해져있어서 실제 매일 입는 생활복은 추가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이런 불만이 학부모라면 대부분 갖고 있지만 어쩔수 없이 추가비용을 들여서 살수밖에 없어요

 

 

생활복은 매일 입으니 여벌까지 해서 2~3벌은 필요해서 추가금이 꽤 들어갑니다

저희 같은 경우도 1벌 추가금만 20만원 가량 나왔고, 여벌옷을 구매하면 더 나올거에요

 

 

이런 부분을 정부가 꼭 집어주니 교복가격, 입찰방식, 낙찰업체 등 전수조사가 들어간다는 뉴스가 반갑기도 하면서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학부모라면 누구나 아는 내용이었는데 그동안 관계자들은 몰랐을까요;;;;

 

 

정장형 교복은 겉으로 보면 너무 단정하고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실제 입는 학생들은 불편해서 학기 첫날을 제외하고는 거의 안 입고 생활복으로 1년 내내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정장형 교복이 편했으면 아이들도 잘 입었을거 같아요

잘 입었다면 비쌌어도 샀을거구요

 

 

저희 아이 같은 경우에도 정장형 교복을 3년간 입은 횟수가 다섯손가락 안에 들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정장형 교복은 입학식, 졸업사진 찍을 때, 졸업식 3년에 3번 입는다고 하죠

  

 

일부 학교에서는 최근 정장형 교복 대신 후드점퍼와 맨투맨으로 바뀌기도 했습니다

이것 또한 학교와 학부모들과 많은 상의와 의견을 나누고 행정적 처리가 복잡한지 변경 결정 내리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편한 교복으로의 전환, 교복 지원금 사용방법 등 학교와 학부모, 학생, 교복업체, 정부 모두에게 최선의 방법으로 결론을 내길 바랍니다

 

반응형